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10월부터 4월까지 수면잠옷 입고 생활해요. 반면 남편은 더위를 엄청 많이 타요 결혼 전에 온수매트깔고 살았는데.. 결혼한뒤에는 한침대에서 기존 온수매트깔고 생활하니 남편이 쪄죽을것같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온수매트 없이 지내다가는 제가 얼어죽을것같아서 결국 따로 자게되었어요 하지만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사이즈인 미니싱글 탄소매트 덕분에 한침대에서 잘수있게 되었어요 아기가 있는집이라 온수매트는 화상위험이 있어서 올 겨울은 어떻게 지내야되나? 걱정많았는데 그 걱정이 없어져서 너무나 좋아요 또한 매트 두께가 아기이불매트와 비교해도 두껍지않아서 더더욱 좋네요

(2022-09-24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